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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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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 [사설] 국도1호선, 2호선, 통일과 지역화합 상징으로 남기를
어느 나라에서나 국도 1호선은 역사화·신화의 상징이다. 그 나라의 운명이 시작되는 근원지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.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. 서남권은 대한민국의 시작점이자, 대한민국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5월 15일
[칼럼] [시민기자칼럼]김철준<목포대학교 강사, 시민기자> / 인간만이 거짓말을 한다
한 나라 때 양진이 태수로 부임하러 가던 중 뇌물을 주려는 사람들이 생기자 받지 않으면서 “하늘이 알고, 땅이 알고, 네가 알고 또 내가 아는데 어찌 모른다고 하겠느냐?”는 四知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5월 15일
[칼럼] [시민기자칼럼]김장원<목포대학교 법학과, 시민기자> / 5·18국립묘지를 참배하고
4월을 알렸던 벚꽃이 지고 민주화의 역사를 담은 5월이 찾아왔다. 5·18을 소설가 임철우의 표현을 빌리면 “평생 지우지 못한 정신과 외상”이라고 표현하고 있다. 33년 전 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5월 15일
[칼럼] [독자기고] 윤봉옥 <행정학박사, 동천연구소장>
지금 일본 총리 아베신조(安倍晋三)는 광(狂)을 부리고 있다. 박 대통령은 3.1절 기념사에서 역사인식을 부정한 것은 천년이 가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말을 했다. 인식할 수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5월 10일
[칼럼] [독자기고] 김호남 <목포상공회의소 회장>/긴 통화 짧은 생각
LA해안이 목포해안과 닮았더라! 어떻게 그렇게 같을 수가 있나! LA해안에서 물끄러미 넋을 잃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내 아내가 그만 가자고 끌더라. 한국의 산과 미국의 물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5월 10일
[칼럼] [독자기고] 김경택 <동아인재대학교 총장>/솔로몬 지혜
가뭄이 계속되는 어느 날, 한 목사님 가정에서의 일이다. 아버지 목사님은 이른 아침 가뭄을 해갈시켜 줄 수 있는 비가 내리기를 간구(懇求)하는 기도를 하였다. 아버지의 기도를 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5월 10일
[칼럼] [객원 논설위원 칼럼] 정용환 <목포시온聖교회 목사, 객원논설위원>/어른이 그립다
계절의 여왕 5월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초록의 계절이요, 그 푸르름 속에서 생의 신비와 질서를 깨닫게 하는 계절이다. 독일시인 하이네(heine)도 이러한 계절을 “모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5월 10일
[칼럼] [독자기고] 박민서 <신안복지재단 이사장>/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
최근 몇 년 동안 복지가 화두가 되어 왔다.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 시절에 이미 건강보험을 도입했고 10여 년 전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되어 150만 명이 넘는 최저소득층의 생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30일
[칼럼] [독자기고] 김호남 <목포상공회의소 회장>/바다는 문명의 고속도로다
뿌리의 근원을 지키시는 분, 흔히 선생님을 기인이라고도 하고 혁명적 계몽을 서슴치 않는 분이라도 한다. “네다! 『다섯 척의 배』읽어 봐라.” 하신다. 나는 다섯 척 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30일
[칼럼] [독자기고] 오영희 <한국소비자연맹 전남목포지회장>
지난 2월 12일 설 연휴 마지막 날 심장마비로 작고하셨다. 84세의 연세에 지금까지 손수 운전을 하고 다니셨던 분. 오늘은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회장님을 생각하며 사무실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23일
[칼럼] [객원 논설위원 칼럼] 김영현 <목포문화재단 이사장>
“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.”는 안중근 의사의 이 말은 독서의 중요성을 잘 표현해주고 있으며 그분의 인품을 느끼게 한다. 한 TV 프로에서 안철수 교수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23일
[칼럼] [독자기고] 박창현 <전 시의원>/4.19 회상
1959년, 그러니까 지금부터 54년 전 목포에서도 민주 함성은 매일 학도들에 의하여 울려 퍼졌다. 나는 S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2학년 진급과 더불어 민주 함성을 소리 높이 외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23일
[칼럼] [독자기고]정기영 <세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>/‘임성 역세권 재개발에 대한 제언’에 대한 제언<2부>
목포투데이 691호에 실린 독자기고 ‘임성 역세권 재개발에 대한 제언’을 두고 필자의 의견 개진과 이어진 이종구 박사의 반론에 이어 또다시 펜을 들게 되었다. 지역의 현안에 대해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23일
[칼럼] [독자기고] 국민은 물, 지도자는 배
민주당은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생존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. 회초리 민생투어를 실시했고 비상대책위를 구성하여 뼈를 깎는 인고를 수행 중이다. 이런 행보는 “처절하게 성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17일
[칼럼] [독자기고] 강성휘<전라남도의회 의원>/또 30개월 이상 쇠고기시장 개방하라고?
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(USTR)는 지난 4월 1일 발간한 ‘2013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’에서 “한국이 쇠고기 시장을 완전 개방하도록 계속 촉구할 것”이라고 강조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17일
[칼럼] [독자기고] 권욱 <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>/웃음꽃 피는 무안국제공항
모처럼 무안국제공항과 관련해 희소식을 접했다.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무안과 중국천진을 오가는 항공기가 지난 3월31일부터 매일 운항하고 있다. 여기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17일
[칼럼] [독자기고] 김삼열 <목포신항만 대표이사>/해양항만발전, 지방자치단체 적극적인 노력 필요
항만은 화물유통의 거점으로서 그 기능이 하역, 보관, 처리뿐만 아니라 조립, 가공, 포장, 제조 등 부가가치 창출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, 활동범위도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까지 연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17일
[칼럼] [독자기고] 이종구 <한국교통대학교 공학박사>/임성역세권개발에 대한 제언-2부
필자는 지난 4월3일 목포투데이에 임성역세권 개발에 대한 제언을 기고한 바가 있었으며 기고문에 대한 인근지역의 교수인 독자의 첨언(4월10일)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자 2부 형식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17일
[칼럼] 독자와의 만남/이수찬 <무안신안발전포럼 회장>
고향을 떠난지 40여 년이 됐지만 토박이보다 더 애틋하게 고향을 사랑하는 이가 있다. 무안 일로가 고향인 이수찬 씨가 그 주인공이다. 이 씨는 목포고(19회) 출신으로 7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09일
[칼럼] [독자기고] 정기영 <세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>/‘임성 역세권 재개발에 대한 제언’에 첨언
목포투데이 691호에 실린 독자기고 “임성 역세권 재개발에 대한 제언”을 흥미롭게 읽었다. 좋은 제언에 좀 첨언을 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또 다른 독자로서 필자의 의견을 개진..
관리자 기자 : 2013년 04월 0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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